🥃 위알못 탈출! 나도 오늘부터 위스키 좀 아는 사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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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파들도 직장인이 되면 위스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죠. 회식부터 비즈니스 미팅까지, 위스키 한 잔에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메뉴판을 보면 영어는 알아도 무슨 맛인지 모를 단어들이 잔뜩.. 이제 그런 고민은 그만! 오늘 확실히 정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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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a;keep 미리보기 [직장생존기] 위알못에서 위잘알로 거듭나는 특급 가이드
✔ “이거 뭐야, 맛있는데?” 내 취향 저격 위스키 찾기 ✔ 이제 위스키 메뉴판 앞에서도 당당하게! ✔ 5만 원 이하로 즐기는 직장인 전용 가성비 위스키 TOP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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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맛있는데?” 내 위스키 취향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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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 가지만 알아두면 위스키도 어렵지 않아요! 간단히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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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Single Malt) 한 증류소에서 보리를 사용해 만든 위스키🌾 개성이 뚜렷하고 풍미가 깊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블렌디드(Blended) 여러 종류의 몰트를 섞어 만든 균형 잡힌 맛⚖️ 조니 워커 블랙라벨, 발렌타인 12년처럼 흔히 알려진 브랜드가 많아 처음 접하기 딱 좋아요.
버번(Bourbon) 미국에서 옥수수를 주 원료로 만든 위스키🌽 달콤한 캐러멜과 바닐라 향이 강해서 달달한 걸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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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라벨의 숫자
술집에서 흔히 보이는 메뉴판의 숫자는 바로 '숙성 연도'를 나타냅니다. "12년", "18년" 이 숫자는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숙성된 최소 기간이에요. 일반적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풍미는 부드럽고 가격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꼭 오래된 게 좋은 건 아니에요! 위스키 초보라면 숙성 기간이 짧은, 가볍고 경쾌한 맛부터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숙성 연도 외에도 위스키 메뉴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는 오크통에서 나온 그대로, 추가적인 물 희석 없이 병입한 위스키를 의미해요. 도수가 높아서 강렬한 맛과 향을 자랑하지만, 초보자는 얼음이나 물을 조금 섞어서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피니시(Finish)
또한, '피니시(Finish)'란 위스키가 숙성된 오크통 이외에 추가적으로 특정 와인이나 셰리통에서 짧게 숙성한 경우를 말합니다.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달콤한 과일향과 은은한 와인향이 매력적이며, 포트 캐스크 피니시는 진한 단맛과 풍부한 베리류의 향이 특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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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들을 알아두면 메뉴판을 보면서 자신감 있게 선택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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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얇아도 분위기는 포기할 수 없죠? 부담 없으면서도 맛까지 좋은, 가성비 위스키 추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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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키 숄더(Monkey Shoulder)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 위스키 입문자들의 단골 추천템이에요. 3만 원대 후반이라 가격까지 착한 편!
2. 제임슨(Jameson) 아일랜드산 위스키로 깔끔한 맛과 은은한 바닐라향 덕분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이볼로 즐기기도 좋아요. 3만 원대 중반입니다.
3. 와일드 터키 101(Wild Turkey 101) 달콤한 캐러멜 향과 묵직한 바닐라 맛을 느낄 수 있는 미국 버번 위스키로, 깊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4만 원대 초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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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들고 싶으신가요? 그럼 이 세 권의 책이 위스키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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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위스키] 처음 위스키는 그야말로 위스키 초보자의 필독서입니다. 위스키 크리에이터 CROSSROAD LAB이 알려주는 라벨 읽는 법부터 홈바에서 예쁜 투명 얼음 만드는 법까지! 특히 '트와이스 업'이나 '위스키 플로트' 같은 마시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면, 홈바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거예요.
[위스키 도감]
좀 더 다양한 위스키를 탐험하고 싶다면 "위스키 도감"이 정답입니다. 전 세계 506종의 위스키를 한 권에 담아낸 이 책은 각 브랜드와 증류소의 흥미로운 뒷이야기까지 알려줍니다.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는 증류소 투어 정보도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 위스키 투어가 버킷리스트에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위스키 바이블]
마지막으로 "위스키 바이블"은 위스키의 철학자라 불리는 시릴 말드의 역작으로, 위스키의 원재료부터 제조방법, 전 세계 위스키 산업의 현재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시음 노트를 보며 직접 따라 마셔보면, 어느새 위스키 테이스팅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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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권의 책과 함께라면, 곧 주변 사람들이 "어쩜 위스키에 대해 그렇게 잘 알아?"라고 물어볼지 몰라요~
오늘의 직장인 위스키 가이드, 어떠셨나요? '위알못'에서 '위잘알'이 되는 길, 어렵지 않죠? 오늘 퇴근 후엔 자신 있게 메뉴판을 집어 들어 보세요. 한 잔의 위스키가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 줄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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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티타임, 점심시간, 외근 등 직장 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스몰 톡 상황! 여러분의 원활한 스몰 토크를 돕기 위한 알아두면 좋은 주요 기사들을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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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삼성에 '제미나이 AI' 탑재 대가로 막대한 금액 지급
구글은 삼성전자 기기에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대가로 매달 고정적으로 막대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계약은 최소 2년간 유지되며, 구글은 제미나이 앱 내 광고 수익 일부도 삼성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를 검색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행보로 보고 반독점 소송의 주요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구글은 검색 엔진 및 앱 기본 탑재를 위해 삼성에 거액을 지급한 전례가 있는데요,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지급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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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피스타치오 대란…전 세계 공급 비상
틱톡을 통해 인기를 끈 '두바이 초콜릿'의 세계적 유행으로 피스타치오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피스타치오 가격은 전년 대비 35% 넘게 상승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급난에는 미국의 작황 부진과 UAE 수출 급증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피스타치오 버터, 페이스트 등 다양한 가공품도 함께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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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일본에 쌀 22톤 수출…35년 만에 최대 물량 기록
한국이 일본에 판매용 쌀 22톤을 수출하며 1990년 이후 35년 만에 최대 수출량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 쌀값 급등과 한국 쌀 소비 촉진 움직임에 따라 농협인터내셔널이 처음으로 수입을 결정했습니다. 전남 해남산 쌀은 아마존, 한국 농협 홈페이지, 도쿄 신오쿠보 슈퍼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관세와 물류비를 반영한 가격은 10kg당 약 9만 원 수준입니다. (참고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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